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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익명 닉네임(ex: 내사랑 치킨) : 꿀꿀댕댕이


안녕하세요. 경기도 거주하는 24살 남자입니다. 제 친구가 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 저 역시도 억울하길래 널리 퍼뜨리고자 합니다.

제 친구와 친구의 전여친은 2년 정도 만났습니다. 제 친구는 집안형편이 어려워 음악을 하다가 재수 후 포기하고 평택에 있는 한국복지대학교에 들어갔고 거기에서 동기로 입학한 3살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둘 다 좋지 않아 제 친구는 학교를 휴학하고 공장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고 집안 빚을 갚으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둘이 만난지 얼마되지않아 동거를 시작하였고 물론 외벌이였습니다. 여자친구도 간간히 알바를 했지만 그 수입이 같나요...? 제 친구는 중소기업 공장에서 일하다가 작년 8월에 대기업 공장으로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연봉은 4000중후반대고요. 나이에 비해 굉장히 많이 버는 돈입니다. 그런데 그 돈이 부족합니다. 여자친구가 고양이를 8마리를 키우기 때문인데요. 고양이를 처음에 키우는걸 제 친구도 동의했다고 합니다. 근데 한마리 한마리 늘더니 버려진 고양이를 구조해서 다른곳에 보내자고 해놓고 결국에 키우고 접종에 중성화에 8마리 전부 그러면 돈도 장난이 아닙니다. 사료값 등등 엄청났을겁니다. 친구도 여자친구에서 말했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의 우리를 위해서 고양이를 조금 줄여야겠다고. 근데 절대 안된다고해서 결국엔 키우면서 지냈답니다. 그리고 또 그 여자는 제 친구가 타지에 가있는동안 모텔에서 원나잇을 하다가 걸려 알몸으로 끌려나온적이 있습니다. 강간을 당했다고 거짓말을해서 경찰서에서 조서도 썼지만 결국 경찰서에서 모텔 씨씨티비를 조회해보니 자기가 먼저 끌고가고 안기고 하는 장면, 돈을 내려고 지갑을 뒤지는 장면 등이 있었습니다. 무고죄로 신고를 한다는걸 술이 취해서 그런다며 간신히 막았습니다. 그럼에도 제 친구는 여자를 용서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무일도 없었고 옷만 벗었고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답니다. 그걸 곧이 곧대로 믿고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주/야 교대 공장에서 쉬는 날없이 빨간날 주말 전부 특근으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누구보다 많이 벌어왔습니다. 야간에 아침에 끝나면 피곤할텐데 매일같이 여자친구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쪽잠 2~3시간 자고 다시 학교로 데리러가고 집으로 와서 씻고 바로 출근하는 일상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친거라고 했지만 친구는 그래도 나중 생각하면 지금 힘든 것도 아니라며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옆에서 수도 없이 뜯어 말렸지만 콩깍지에 씌인건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가 부모님이 없어 조부모한테 자랐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작년 1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을 하는데 여자친구가 와서 술에 가득 취해서는 하지도 않은 임신을 했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고 욕을하고 제 친구의 뺨을 때리는 겁니다. 제 친구도 억울하고 홧김이었는지 뺨을 한대 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가족들과 아는 오빠들에게 제 친구가 자기를 때렸다고 이르고 집으로 가서 칼로 손목을 그었습니다. 제 친구는 장례식장을 내팽개치고 여자친구를 새벽에 응급실로 데려갔고 저는 여기서 니가 계속 만남을 지속하면 친구를 안하겠다고 까지 했지만, 자기한테 이제 가족은 여자친구 뿐이라며 미안하다는 답만 했습니다. 그렇게 저와 친구의 사이 마저도 멀어졌습니다. 제 친구는 정말 지독하게도 정직하게 연애를 하고 사랑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속되는 의심과 눈초리를 견뎌가며 만나왔습니다. 그렇게 만나던 제 친구가 얼마전 바람을 맞았습니다. 주간에서 야간으로 교대를 하던 주말이라 밤낮을 바꾸기 위해 컴퓨터를 했는데 피씨카톡이 자동로그인되어 들어가보니 (하트)ㅇㅇㅇ오빠(하트) 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들어가봤더니 이미 한달정도 다른 남자와 교제를 시작한 후였다고 합니다. 서로 당신 자기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하면서.. 알고 보니 같은과 복학생이라고 합니다. 더 웃긴건 그 남자도 여자친구가 있답니다. 제 친구에게 바람을 피는 사실을 걸리자 제 발로 집을 뛰쳐나갔고 저도 놀래서 친구에게 바로 갔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하루하루 미친듯이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 여자가 바람난 남자와 함께 술을 먹고 모텔을 가는 것을 본 친구가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제 친구는 그걸 듣고도 화나고 슬프고 아프지만 그래도 돌아와 줬으면 좋겠다는 미친 소리를 해댑니다. 차라리 그 남자와 아기를 가져 돈이 없어서 자기한테 오면 자기가 책임질 수 있으니 그런 상황이라도 생기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 정신나간 년놈들과 제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국적으로 공개처형이 하고 싶은데 친구가 아무것도 하지 말랍니다. 뭔가 하면 친구안하겠다고 저를 때리겠다는데, 옆에서 보고 있자니 너무 답답하고 저까지 힘들어서 이렇게 마음먹고 제보합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여러 사건 사고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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