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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06:08

빠른년생의 고민

https://jdsinside.co.kr/293823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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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이라면 한 번 쯤 고민해볼 문제에 대해 빠른년생이 아닌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빠른 년생이고 제 동기들인 친구들은 99년생이에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신분일 때는 몇살이냐 물었을 때 학년을 이야기하면 됐기때문에 큰 문제를 못 느꼈어요. 대학처음 들어왔을 때는 동기들과 술을 같이 먹게 되면 민증검사 시 민폐가 될 것을 알아 사전에 동기들한테 빠른 년생임을 밝혔습니다. 즐거운 술자리를 제 눈치를 보는 자리로 만들기 싫었고 저 또한 눈치가 보이게 되어 밝혔을 뿐이지 별 다른 의미는 없었습니다.


이 고민의 본론은 내년에 취업을 하게 되면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들에 대한 걱정입니다. 저는 친구가 많은 편도 아니고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라 옆에 사람을 많이 두지 않아 지인이 겹칠 일이 없었어요. 그래서 연락하는 지인들도 모두 학교 내에서 만난 99년생 친구들 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공 직업 특성상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같은 분야의 사람들끼리도 다양하고 많은 소통과 교류가 되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들과 지인이 겹치는 일들이 앞으로 발생하게 되겠죠.

족보 브레이커가 되기 싫어 앞으로 만날 사람들에게 21살이라고 말하자니 직장 밖에서는 속이는게 가능해도 이력서에 제 생년월일이 기입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는 불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자동으로 00년생 분들과는 친구가 되고 99년생 분들은 제게 언니 오빠가 되겠죠. 앞에서 말했듯이 같은 직종의 사람들과 다양한 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인이 겹치는 일이 생기면 제게 00년생 분과 99년생 동기는 모두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00년생 분과 99년생인 제 동기는 언니나 오빠 동생 관게... 벌써 머리가 아파옵니다.

진짜 내가 일찍 학교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 온게 아니라서 더 서러워요. 앞으로 족보 꼬일게 싫어 원래 나이인 00년생으로 살자 마음 먹고 99년생 친구들에게 떠보기 위해 장난치며 상황 설명하고 앞으로 언니라고 부를까? 물어봤더니 몸서리 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20살인 제 나이를 말하는 거에 있어 친구들은 왜 나이를 줄이냐 이런게 없어요. 오히려 이제 막 민증이 풀려서 얘 20살이에요. 호호홓. 작년에는 밖에서 술도 먹는 아가였는데.하며 놀리기 바쁘죠. 그래서 현재 친구들이랑은 계속 친구하고 앞으로 만날 00년생 분들이랑 친구하고 99년생 분들은 언니 오빠로 불러야겠다하면 한때 덕질을 하느라 지인들이 많았을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왜 나한테는 언니인데 너는 이름 부르냐고 족보 브레이커다 어쩌고 저쩌고... 그렇다고 99년생인 척 하기에는 나중에 00년인게 들키면 뭐야? 너 왜 나랑 친구인척했어!!! 왜 언니인척했어!! 어쩌고 저쩌고... 진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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