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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볼품없고 뭣도없는 인간이다. 그렇지만 주변에선 이런 내 실체를 전혀 모른다. 자존심 강한 나로서는 어찌보면 굉장히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론 미치겠다. 실제의 나는 무서울정도로 아무것도 없어서 앞날이 너무 막막하고 두려운데, 주변 사람들은 내가 한탄할때마다 너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나의 고민을 흘려듣는다. 내 치부를 앞으로도 쭉 들키고싶지 않기도 하면서도, 누군가 한명쯤 나의 대나무숲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오늘도 모순으로 가득찬 생각에 뒤섞이다 잠이든다.

#191112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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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상다반사 글 작성 및 삭제 규칙 1 운영자 1419 0 2020.05.17
6126 군대 저는 전역이* 저는 전역이 얼마남지 않은 군인입니다. 이제 세자리도 깨지고 얼마남지 않았는데 저에게는 곰신이있습니다. 이 곰신을 제가 많이 사랑하는데 이 곰신은 다른 남... 1 익명_3ca 263 0 2019.11.10
6125 제 동생의 이상형을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못난 오빠입니다. 제 대학생 동생이 여행을 갔다가 기차를 돌아오는 길에 이상형을 봤는데 그 때 번호를 물어보지 못한게 한 달이 지난 지금도 후회 ... 익명_1d6 390 1 2019.11.10
6124 구미에 위치한 ㄱㅇ대학교 ㅈㅇㅊㄹ학과 이번년에 학회장 뽑는데 난리남(이 전에도 군기때문에 말이 많았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인사는 무조건 안녕하십니까/ 페북에서 친한선배라도 태그걸어서 웃거... 1 file 익명_878 769 1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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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 안녕.* “기다리지도 말고 연락하지도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대숲. 누가 그랬었나요 잘 잊는 전 남자친구가 좋은 전 남자친구라고 그래요. 저는 ... 1 익명_e26 513 0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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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9 미안해 * 미안해 이 말로 시작해보려해 우리는 처음 스키장 알바로 만났지 아직 19살이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많이 겪어보지 못한 나에게 누나같은 사람은 새롭고 너무 매... 익명_5dd 226 0 2019.11.06
6118 이대앞 식당 사장님. 이대앞 식당 사장님. 그런 식으로 장사하시다 큰일 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부디 이 글이 닿아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2인분 시켰는데, 1인분 시키신 분이... 익명_946 382 0 2019.11.05
6117 군대 남자친구가 너무해요* 남자친구가 성남에서 일하는 카투사인데 제가 집이 근처라서 엄청 자주봐요. 군대간거 아닌거처럼 거의 매일 제가 가서 부대앞에 카페에서얘기하고 놀고 그러는데... 1 익명_af5 733 0 2019.11.05
6116 잘 지내* 잘 지내? 나는 그럭저럭 지내 열아홉에 헤어져 스물 스물하나를 지나 서로가 아닌 스물둘을 마치는구나 너는 그간 한 사람과 행복했고 나는 여러 사람을 만나며 ... 익명_415 321 0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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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2 쓰레기같은 너 * 안녕 너랑은 랜덤채팅에서 처음만났어 그냥 심심할때 연락하는 용도로만 생각하던 랜덤채팅이고 랜덤채팅에선 사람을 안만나는게 좋아는걸 알아 만날 생각없이 그... 익명_d7d 456 0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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