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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달부터 휴대전화 사용자의 안면인식 등록을 의무화했다. 충분한 보안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돼 감시와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이달 1일부터 적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가입자 실명등록 관리 통지'에 따르면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는 신규로 서비스 신청을 할 때 의무적으로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해 얼굴을 스캔해야 한다. 얼굴은 자동 저장되며 이 과정에서 신분 확인 및 실명인증 작업이 이뤄진다.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할 때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면 됐지만 공신부는 지난 9월 이와 같은 새 규정을 만들고 이달 첫 도입을 예고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202082427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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