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숲 > 대나무숲

대나무숲
미팅/소개팅
학교팅
펜팔숲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안녕하세요 저는 임상병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우리 건강과 직결돼 있는 보건의료계열의 뿌리깊은 병폐를 수면위로 올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지만 오래전부터 의료계에는 보이지 않는 서열이 존재했습니다

흔히 의사-간호사-기타직종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간호사-의사-물치사,임상병리사외 기타-간호조무사 순의 서열이 존재합니다

독특한게 이 서열은 대학가에서 더 심해집니다

이런 병폐의 가장 중심은 간호학과 학우들입니다 다른 의료,보건계열 학과들은 별다른 편견어린 시선이 크게 없는데 유난히 간호학과학우들만 보건계열 자격증을 들고 있으면 차별어린 시선을 보내고 텃새와 견제같은게 들어와요

이런 병폐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게 간호조무사들이었습니다 저도 특성화고를 나오며 간호조무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간호학과 학우들이 대놓고 무안을 준다던지 앞에서 간호조무사비하하는 단어를 쓰는걸 많이 겪어봤습니다

또한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에게는 수년전부터 전혀 사실도 아닌 '간호사가 되려고 한다'는 루머로 공격을 했고 최근에는 의사들에게도 없는 간호법까지 발의되며 가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런 갈등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하실 분들이 있을텐데 우리 건강과 의료서비스의 저해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국민입장에서는 보건계열이 성장해야 더 쉽고 가깝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간호사들이 위험하고 힘든 일을 기피해 왔기 때문에 간호조무사가 탄생이 된거고 그로 인해 다른 보건계열도 규모가 커지며

우리 국민의 건강에 사각지대가 없게 커버해 주고 있는겁니다 그 공헌에 비해 처우나 인식은 차별적 가해의 희생양이나 되는 정도입니다 정부나 정치인들도 간호사,의사 출신들이 많기 때문에 간호사,의사만을 챙기며 여전히 다른 보건계열 직종들의 저임금 고노동의 열악한 환경을 외면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너지면 지금 의사,간호사들로는 그 영역을 커버 할 수도 없고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온 의료서비스들도 제 기능을 못하게 될겁니다



가면 갈수록 평균수명이 늘어가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보건의료계가 건강해야 우리의 긴 수명과 행복도 보장이 됩니다 현재의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터무니없는 루머와 가해에 대해 우리 지식인인 대학생들이 나서서 멈춰를 외쳐줬으면 하네요




+추가로 시험난이도로 말나올까봐 덧붙이자면 난이도는 차이가 있지만 알려진건 많이 왜곡된 측면이 있습니다

간호조무사시험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문제들보면 간호사들 성인간호학,정신간호학에서도 나오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
test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최근 수정일
공지 일상 글 작성 및 삭제 규칙(그냥 글쓰시면 안올라갑니다) 1 운영자 5244 2021.01.18
공지 일상 최신폰은 낭비다 아니다* 14 수렴_건국대 2613 2021.05.15
8783 고발 제 친구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 친구는 60일 가량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남자친구분에게 어이없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당하고 입에 담지 못할 말까지 듣고 현재 심... 1 익명_2fe 15 2021.05.05
8782 일상 도대체 주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 요새 다들 코인이니 주식이니 하는데 저는 그런것들이랑 관련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사회가 저를 멀리하는지 제가 사회를 멀리하는건지 너무 헷갈려요... 도대체 ... 1 익명_d13 77 2021.05.05
8781 일상 예의없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어야할까요?* 옛날부터 궁금했는데 저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나이가 많디고 나이적은사람에게 반말하는걸 당연시 여기는게 이해가 안가요.... 2 수요일 쉰닷 25 2021.05.05
8780 연애 연애할때 * 잔다하고 매번 안자는건 무슨심리일까요 귀찮아서일까요 물어봐도 대충 넘어가네요 자주 그러다보니 지치네요.... #2021.05.04_19:00 2 익명_79c 42 2021.05.04
8779 일상 여자분들에게 궁금한게있습니다..* 여자분들에게 궁금한게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면서 남자들은 첫사랑 못잊는걸 모르진 않을거라고 신뢰합니다. 남자는 첫사랑 못잊는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 3 익명_261 85 2021.05.04
8778 연애 대숲여러분 안녕하세요..* 대숲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1주일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151일에 헤어졌는데 151일이면 한참 서로 좋아서 지지고 볶고 태우고 할 시기 인걸로 알고 있습... 1 익명_ef7 14 2021.05.04
8777 고발 모 대학 에타 제보합니다* 익명으로 부탁드립니다 2021.5.5 5시 1 file 익명_8cc 528 2021.05.04
8776 일상 정말 심각합니다* 요즘 여남갈등이 심각하다 심각하다말만 들었는데 얼마전 몸소 느꼈습니다 저희 과가 외대라서 여자비율이 매우 높아요 그래서 매년 과방 정비 할때면 남자신입생... 3 익명_f1b 64 2021.05.04
8775 연애 여친의 과거 고백후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20중후반인 저희는 해외에서 제가 유학하던 시절 만났습니다. 여친은 외국인이였고 전 해외생활중 그 여친을 알바하던 곳에서 만났습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손님... 6 익명_26a253 1389 2021.05.04
» 일상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 의료보건대학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임상병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우리 건강과 직결돼 있는 보건의료계열의 뿌리깊은 병폐를 수면위로 올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 1 익명_061 50 2021.05.04
8773 일상 얼굴이 안되니까 그러는거 아닐까?* 뭐 외모지상주의가 나쁘다,.. 정확하게는 외모만 보니까 문제인거같아요 사람이니까 외모를 보는데 그걸 가지고 나쁘다할순없죠 외적인걸로 내적인걸 무시하니까 ... 1 익명_cb3 44 2021.05.03
8772 힘들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 사당동 어느 대학교 이야기 나에게는 인간관계 때문에 중학교 때 생긴 트라우마가 있다. 미치도록 힘들었다. 그 때 교회 가서 기도라도 안 했다면 어디 높은... 4 Isaac J 1064 2021.05.03
8771 취직/공부 학기중 취업* 안녕하세요. 일자리를 구해 2학기부터 일을 당장 시작해야 하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최대한 수업을 땡겨들어서 졸업까지 딱 전공2개 남았어요. 교수님께 수업 안... 1 익명_32f 13 2021.05.03
8770 일상 피방 알바* 피카라이브를 사용중인 피시방에서 근무하는 알바생입니다. 제 알바가 끝나고 다음 알바생이랑 교대를할때 카운터변경이랑 인수인계를 눌러서 다음 알바로 바꿔줘... 1 익명_c20 23 2021.05.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 634 Next
/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