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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2:46

익명이요

https://jdsinside.co.kr/bamboo/342479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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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요!
저는 2살어린 남자친구가 있는데요.남자친구한테 하나 문제가 있어요. 잠을 너무 많이 잔다는거예요.
자면 얼마나 자겠나 하실텐데 일상생활에 지장갈 정도로 잡니다..자느라 학교도 못가는 건 여러번이고 그 덕에 지난 학기 에프도 받았더라구요.자느라고 알바도 빼먹고 일하는 것도 빼먹고요.. 저도 사람인지라 자느라고 한두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자느라 한두번 실수하는 그정도는 저도 이해할 수 있어요.그런데 이 친구는 한 두번이아니예요..다 큰 성인인데 자느라고 학교는 맨날 결석이고 누가깨워줘도 다시 자고 깨워놓고 씻으러 갔다가 욕조에서도 잠드는 놈이예요.
웃겨 보이시죠..? 저는 속이 터집니다.2년을 가까이 만났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자느라고 생활을 못해요. 2년 동안 이 문제로 엄청 싸우기도 했어요. 성인이 되서 자기제어 하나 못하고 뭐하는 거냐.너무 한심한거 아니냐 하며 모진 말도 많이 했어요.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바뀌는 게 하나 없어요..자기도 그러기 싫은데 잘 안 된대요. 마음은 이해가지만 자기 일상생활만큼은 기본적인 것 만큼은 스스로 관리하는 성인이길 바라는 제 맘이 욕심인걸까요? 저는 정말 매일 이 친구를 깨우고 도와주려해도 안되니까 너무 지치고 이 친구한테 맞춰주려 하다보니 제 생활도 틀어지고 점점 실망만 쌓여가요..어떻게 해야할까요..?


#191025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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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 ?
    익명_8d2 2019.10.26 16:31
    진심으로 이야기하는건데요...
    잠못자서 환장한 남자는 안만나는게 답입니다...
    제 전 남친이 잠이 엄청 많았는데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진짜 사람 미칠노릇이예요..ㅋㅋㅋ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이상한건가 싶을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자존감 낮아지고 사소한거에도 짜증나고 실망스러웠어요..
    전 남친 훠이훠이 보내고 지금 남친 만났는데
    잠에 그리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서 시간 잘 쪼개서 자기 할 일도 하고 시간 약속도 잘 지키고 그러면서도 저한테 다 신경써주고 그러는거 보니까 멋있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고 자연스레 저도 부지런해지고 뭔가 같이 노력하고싶어지고 미래가 보이는것같은 그런느낌? 그렇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건강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잠 그거 뭐라고 할수있지만 점점 그 일로 지치더라구요..꼭! 기억해요..잠...젠장...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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