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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2019.06.10 14:27

대구가톨릭대숲에도 올렸지만 *

https://jdsinside.co.kr/321293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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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하고 여기에도 한번 더 올립니다!


저는 다른대학을 진학하고 졸업한 한 백수입니다. 저는 올해로 22살이고 이야기를 하려는 때는 19살때 입니다. 고3, 19살 첫 입시시험을 앞두고 있던 저는 고3 4월달에 입시를 늦게 시작하여 누구보다 악착같이 그림실력을 늘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 시험을 보게 된게 대구가톨릭대학이였고 그 날은 전국에 예체능입시시험 첫 날이라 다들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을 들어섰을겁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 교실에 들어서니 앞번호여서 교탁 앞 자리를 제가 사용하게 되었고 후회없이 그림을 그리고 종료 후 캐리어에 용품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니다. 교탁에서는 시험을 위한 거둬간 폰을 다시 나눠주고 있었고 한 남학생은 폰을 받다가 캐리어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캐리어 손잡이를 올리면 쇠봉이 나오는데 그 봉이 제 오른손 손목을 강타하였습니다. 허나, 첫 시험이기도 하고 정리하느라 정신없어 괜찮다고 하고 그 학생을 보내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오른손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뒤에 있을 대학시험들은 반만 그리거나 너무 고통스러워서 10분 그리고 그냥 앉아만 있다고 오고.. 그렇게 수시는 다 망쳤지만서도 그림은 포기가 안되서 수시2차 전문대 미술과가 있는곳을 알아보고 진학을 하게 되었고 무사히 졸업하였습니다.

손목통증은 팔, 어깨, 뒷목, 머리전체로 퍼졌으며 전 그날부터 대학교 1학년 여름까지 파스를 온몸에 붙이고 타이레놀 8개입을 50통 넘게 먹어왔으며 한의원에서 치료를 했지만 현재까지도 휴대폰 하나 못 들 정도로 짧은 글쓰는것이 힘들 정도로 고통이 심하게 밀려옵니다. 병원에서는 근육염증이라고 하는데 손이 심하게 저린것으로 보아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이제서야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그동안 그냥 그렇게 참고 견딜정도는 되었었는데 너무 아파서 그저 하소연 같기도 하지만.. 만약, 그 학생이 합격하고 진학중이라면 제가 가고 싶었던 대학들 그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었던것들 제 몫까지 다 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꿈을 키우셨으면 하는 바람에 올립니다.

누구에게나 손은 정말 중요한 부위 중 하나 입니다. 제가 취직을 하더라도 이런 고통이 다시 찾아오면 일을 그만둬야하고 쉬어야하는 일이 금방 찾아올까봐 신입인데 그런 일이 생길까봐 혹은 지금 손목상태가 더 악화되어 쓰지 못할까봐 취직을 선뜻 못하는 중입니다. 정말 정말 손은 중요한 부위이니 모두들 조심히 그리고 관리 잘 하시면서 스트레칭 꼭 해주시면서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조금 많이 긴 글이고 정리가 안되보이는 글이긴 하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190610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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