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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6시간 연락이 되질 않았어요.
그날 오전에 아프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깨울까봐 전화도 많이 못 하겠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어봤어요.
전화기 넘어로 시끄러운 노래소리가 들리고 여자아이와 남자친구의 대화소리가 들렸습니다.
전화를 받은 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그 소리를 듣다가 조용히 끊었는데 손이 파르르 떨렸습니다.
걱정 했던 만큼 화가났고 믿어지질 않아서 몇번이나 다시 전화해봤지만 받질 않어요..
한참 뒤 연락이 왔고 술취한 목소리...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저한텐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친구학교 대학 축제를 갔다. 거기서 친구 친구들이랑 같이 놀았다. 니가 싫어할거 같아서 말 안했다. 너한테 말하면 안보내줬을 것 아니냐... 보내줘도 니 눈치가 보인다. 왜 의심하냐.. 억울한 말투...심장을 후벼파는 것 같았어요..
자기 입으로 지금 나를 속이고 내가 싫어할 일을 했다.
처음보는 여자애들이랑 만나서 술을 먹었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건데..
사과는 받았지만 사실 진심인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여자애들이랑 놀려고 간것도 아니고 거기서 걔들이랑 썸탄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거냐.. 라는 느낌이 떨쳐지질 않았어요.
진심으로 사과를 받는다해도 이미 저지른 행동이 없어지진 않으니 전 계속 의심하게 되겠죠? 상처를 품고 만나게 되겠죠?
이렇게 만날 수 있을까요? 헤어지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다가도 그러기엔 아직 많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주위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쁘게 보고 말하는게 싫어서 혼자 앓고 있다가...
누군가 들어줬으면 해서 대나무 숲이 생각이났어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이 씻어지지도 않는 거지같은 기분을... 무슨말을 듣고싶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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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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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5c 2019.06.05 10:30
    믿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요

    헤어지면 한동안 힘들겠지만 시간지나면 왜 그런사람을 좋아했나 싶을거에요
  • ?
    익명_25f 2019.06.05 14:21
    맞아요
  • ?
    익명_2f6 2019.06.05 14:21
    대숲게시판으로올ㄹ세요.그래야올려주더라구요
  • ?
    익명_eb0 2019.06.06 19:31
    저랑 이제 연락해요
    https://open.kakao.com/o/s8wqOJ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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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학교추가 및 기타 문의 1 운영자 97768 0 2018.10.05
공지 (필독) 글 작성/ 삭제방법 5 운영자 99530 0 2019.04.17
5722 군대 입대전에 헤어짐 입대 전에 개인사정+군대때문에 여친한테 헤어지자했는데요. 군대가면 여친 생각 많이 날까요? 익명_42f 167 0 2019.06.07
5721 KAIST 저희를 도와주실 화학과, 화학공학과 대학생분 찾습니다! 저희는 순천복성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저희학교에서 자신이 정한 주제에 관련된곳에 방문하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직접 그곳에 방문할 수있는 나... 순천복성고1 113 0 2019.06.06
5720 서울대 도와주실 화학과, 화학공학과 대학생을 찾습니다! 저는 순천복성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저희학교에서 나만의 체험활동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는데 저희 조 주제가 화학, 화장품관련입니다. 그래서 ... 복성고1 79 0 2019.06.06
5719 군대 훈련소 4주 동안+ 군대 때문에 헤어지고 어제 (이제는) 전남친을 보냈습니다 마움 추스리고 할 건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좋아하는 마음이랑 별개로 군대가서 일찍일찍 생활하고 빡... 2 익명_e8b 135 0 2019.06.06
» 그냥 정말 대나무 숲이 필요해서 올려봅니다.. 남자친구가 6시간 연락이 되질 않았어요. 그날 오전에 아프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깨울까봐 전화도 많이 못 하겠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다시 한 번 전화를 ... 4 익명_626 249 0 2019.06.06
5717 서울대 보고싶다 * 너랑 얼마나 만났다고꙼̈ 난 이렇게 힘든걸까 왜 너는 그 짧은 시간동안 나한테 그렇게 잘해줬을까 매분 마다 이생각을해. 갑자기 그렇게 한순간에 변한이유는 뭘... 1 익명_4c6 160 0 2019.06.06
5716 군대 오늘 현충원에 다녀왔어요. 좋아하던 여자애도 있었고, 몸도 아팠고, 군병원에서 수술 논산훈련소에서 강원도 22사단... 동해바다가 보이는 해안경계 본부중대 보급병 매일 욕먹고 두들겨맞... file 22사단 53연대 3대대 본부중대 125 0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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