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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휴학하고 시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학교를 다니는 동안 사람들에게 이리 치이고 데이고 하느라 제 자신도 정말 지쳐있는게 느껴져요
지금은 큰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보니 여러사람들과 연락하는 빈도수가 줄고, 그렇다보니 지금 과 사람들 중 정말 소수의 사람들과만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는 폭넓은 인간관계가 아닌,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면 가장 친한 제 동기는 저와는 성향이 정말 반대입니다 누구든간에 연락하고 알고 지내는 것을 좋아해요
하루는 그 친구가 너는 (과 사람들이랑) 왜 그렇게 연락을 안해? 라며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물었어요
그 순간 정말 머리를 세게 맞은듯 했습니다 ㅠㅠ 아 그런게 눈에 보일정도구나... 싶었어요 생각해보니 이렇게 좁은 인간관계를 유지해도 될지 갑자기 걱정이 됐어요.. 나도 인간관계를 넓혀야하나? 시험을 준비하고는 있다지만 못치면 다시 과로 복학해야하는데 그뒤엔 어쩌지? 만약 결혼식에 딸랑 몇명밖에 오지못한다면 어쩌지? 오만생각이 다 들었어요 ㅠㅠ 내가 학교를 다닐때 이러이러하게 말하고 행동했으면 아직 걔와의 관계가 계속 유지되었을텐데, 내가 계속 연락했더라면 지금도 그 사람과 카톡을 하고 있을텐데..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자존감이 낮은 것도 한 몫 합니다ㅠㅠ)
하지만 일일이 다시 연락을 돌리기엔, 공부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 하지도 못하겠고..(핑계같아 보일 수도 있어요 ㅠㅠㅠ) 또 한편으로는 시험을 못쳐서 다시 복학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대비를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반복해서 듭니다ㅠㅠ 근데 저에게 그렇게 말한 그 친구도 저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 말을 들은 이후 ‘아 쟤는 다시 과로 복학해도, 찾아주는 사람들이 많고 인간관계를 탄탄히 쌓아놓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으니 걱정없겠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ㅠㅅㅠ 제 성격 정말 피곤한거 저도 잘 압니다.. 진짜로 정말로 혼자 살아야 될 정도... 공부에 집중하기도 시간없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겹쳐서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ㅠ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90415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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