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숲 > 대나무숲
   작성/삭제 규칙 숙지
   페북 업로드되는 게시판 / 댓글작성시 최상단 갱신됨

자유게시판
대나무숲
19 
미팅/소개팅
학교팅
펜팔숲 
전대숲 홈 - 오늘의 베스트글 & 미팅소개 
전주대
2019.02.11 22:08

전주대는 지잡이 아니에요..ㅠ*

https://jdsinside.co.kr/286073 조회 수 110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안녕하세요?
전주대 인문대학에 재학 중인 이제 3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요새 전주대뿐만 아니고 잘 돌아가는 지사대를 지잡이라 칭하기에 마음아파서 글을 써봐요.....반박 악플보단 비판댓글 부탁드려요 :)

*성적이 아닌 학교를 보고 입학했음을 알려드리기위한 서론*
저는 서울 강동구 구역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 고2,3학년때 공부에 급격히 흥미가 떨어져서 학교 활동만 참여하며 성적빼고 빵빵한 학생부를 가지고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에 각각 두개씩 지원을 했습니다
경기원과 충청권은 전부 사립, 전라는 전주대와 나머지 국립을 썼죠.
경기권은 추합, 충청 전라 4군데 최초합으로 4합2추합이라는 좋은 성과?를 냈어요 ㅎㅎ
그럼에도 왜 유명하지도 않고 가장 멀리있는 전주대를 택했냐구요?

전주대도 여느 대학처럼 단점도 았지만 여느대학보다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제가 대학을 본 1순위가 전공과 교양 등 졸업조건이었는데 전주대의 교필 전필이 저는 알맞게 짜여져있다고 생각했죠

2순위는 학교의 복지(장학금 등)입니다. 성적장학금은 1등이 65퍼로 다른학교보다 짜거나 비슷했지만 그외 장학포인트 제도가 있었습니다. 또 도서관이나 취업, 상담, 자격증이 호남지역이라는 악조건?에도 크게 활성화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미디어벨리라는 공간에서 영화, 예능, 드라마 등 등록금 뽕을 뽑고있어요 ㅎㅎ 책도 읽고 취업수업도 듣구요!

3순위는 서울로 가는 길과 기숙사입니다.
다른 학교보다 기숙사가 비싸다고 소문났지만 국립이 아닌이상 비슷비슷했죠. 학식은...경기권에 비해 후회스럽지만 푸드코트가 잘 이뤄져있더라구요 ㅎㅎ 교내 식당이 카페제외 3군데정도로 알고있습니다(도서관건물, 회관, 기숙사) 기숙사도 총 3개고...시설도 2년 살아보니 고등학교나 대학이나 그게 그거도라구요 ㅎㅎ
서울가는 버스편도 우등석 12700원돈이라 만족한답니다

4순위는 수업의 질입니다.
교필이나 교선은 아무래도 학점을 주기위해 쉽게 가는 경우도 있고, 외국어 수업의 경우 학생들의 수준으로 클라스가 나뉘기도합니다. 반면 전공은 교수님들께서 연구와 수업 모두에 열정적이시기에 내용 질도 좋구요! 수도권대학으로 학점교류도 해봤는데 설명을 더 전문적이게하느냐 학생수준으로 쉽게하느냐 수준이지 내용은 같더군요

5순위가 취업인데 저는 교직이수를 하고있습니다. 임용률은 당연 공주대 서울대 한교대 등의 지거국과 상위대학들이 높을 수 있지만 그건 사범대의 특성화정도라고생각해요(서울대 제외)
전주사대가 아주 좋은 임용률이다!하는 건 당연 아니지만 임용자체는 최소 3년 최대 6년도 보고 준비한다고하니 감안해서 온거구요

*굳이 지원할 학교 목록에 넣은 이유는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전주사대 졸업생이셨어요 ㅎㅎ*

사실 취업률이며 지역자체를 보면 달가운 학교도 아닐테고
제가 전주대 우물 안에서 뭘 보겠냐 홍보 아니냐 하시겠지만
제 형제자매는 서울권 서상한중경외시 라인 대학에 재학 중인데, 형제들도 인정할 정도로 전주대는 비교적 수강신청이나 성적발표 등에서 일을 잘하는 편이더군요
서울 경기 충청권 친구들 또한 취업공부나 장학금으로 전전긍긍하는데 전주대는 신청만하면 취업수업과 창업수업이 굉장히 많고, 장학금도 스스로 벌만큼 잘 이뤄져있죠(단, 홍보부족)

단점도 있죠
장학금을 타지 못하면 드는 학비. 사립대라는 걸 감안해야하지만요
기숙사비가 꽤 나가는 점
호남지역 특성상 문화생활이나 편의시설의 질은 떨어지는데, 이건 대학이 아닌 지역차이이기에 단점이라 할 수 없습니다 원래 서울 몰빵이라..ㅠ
인식자체의 문제. 재학생들조차 전북대 못가 온 대학. 쭈대. 라는 인식이기에 남들은 더 떨어지게 보겠죠. 하지만 전주대라는 학교의 잘짜여진 커리큘럼이 알려진다면 더 좋은 학교가 될거라 믿습니다
취업동아리나 소학회 약화. 서울권대학만큼 교내 스팩활동이 적은 건 사실이죠.....이건 학생회에서 차차 늘려줄거라 기대합니다

이 외에도
장단점이 아주많겠지만
사실 취업률과 인식 문제 외의 등록금,장학금,비리 등에서 문제가 있다면 이건 어느학교나 마찬거지죠

제가 속상해하는 부분은
지방학교라는 이유로 심지어 사립이라는 이유로 전북대와 비교당하고 깔보아지는 현실입니다..

많은 지사대 외 전문대 등 학교들도 비슷한 처지라 생각합니다

본교 학생들은 본교에 자부심울 가지고있기에
공부못해서 간 학교다 등의 비하는 삼가주세요...전북대나 서울대 등을 같은 클라스로 보고 아니고의 문제도 아닙니다
입결이야 차이가 있지만
막상 재학 중일때와 졸업 후에는 학교의 영향력보단 학생 본인 역량이 중요함을 같은학교 학우분들도, 전주대는 보는 많은 분들도 알아주셨으면해요...ㅠㅠ

에타에 아무리 글을 써도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만 보기에 속상한 마음에 글씁니다...ㅠ

실제로 고등학교 후배는 저를 따라 입학했다가 2학년 올라가는 지금도 창업준비 중입니다!



지역이 아닌 학교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전주대를 바라봐주세요 ㅎㅎ
그리고 본교 학생분들도 학교지원 잘 받아 본인역량을 키우고 학교를 더 알리는 기회가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ㅎㅎ


#190215_1030업로드
?
test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공지) 학교추가 및 기타 문의 1 운영자 100302 0 2018.09.26
공지 (필독) 글 작성/ 삭제방법 2 운영자 103043 0 2018.09.01
4986 직장인 이런 정신나간애가 내 동생이라니..* 저보다 3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요 어느날 담배피는모습을 저한테 걸렸어요 그날(1주일 전)엄마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싹싹빌길래 말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엄마도 ... file 익명_be20a4 997 0 2019.02.12
4985 직장인 삭제 삭제글 1257 익명_73236d 786 0 2019.02.12
4984 직장인 전에 일하던 악덕기업 직장상사 한테. 고소 당했네요.* 청주에서 가장 큰 호텔에서 바텐더 구한다 길래 갔더니 면접 내내 칵테일 몇개 만들줄 아냐고 이태원에서 일 했었냐고 물어보고 일주일 뒤에 일 하러 오라고 전화... 지방호텔_가지마 793 0 2019.02.11
» 전주대 전주대는 지잡이 아니에요..ㅠ* 안녕하세요? 전주대 인문대학에 재학 중인 이제 3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요새 전주대뿐만 아니고 잘 돌아가는 지사대를 지잡이라 칭하기에 마음아파서 글을 써봐... 익명_2505c1 1105 2 2019.02.11
4982 KAIST 이런 제가 바보같은가요?*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의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 연애관은 남들이 보기에 돌I 같대요. 저는 이상형이 뚜렷해서 금사빠는 아니지만 한번 누군가에게 ... 익명_e52c6e 811 0 2019.02.11
4981 직장인 언젠간 이글을 너희를 위해* “나 못 믿냐? 걱정하지마.” 너희가 나한테 자주 했던 말, 매일 같이 생각하고 신경쓰다 너네한테 말할수 없었던 말을 여기에 한번 적어봐, 이 글을 볼 수 없을수... 익명_5e0d7e 883 0 2019.02.11
4980 군대 제가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궁굼해서 올려봅니다 ㅋㅋ 저는 사촌들과 다 친합니다 남여상관없이요 제 친구들도 몇명은 저 만큼 친하게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사촌의... 익명_855b66 892 0 2019.02.11
4979 직장인 일에 슬럼프 온건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지금 회사에서 1년 조금 넘었는데 요새 일에 슬럼프가 와서 고민이에요.. 회사를 그만두고싶은 마음도 없고, 회사 사람들도 좋은데ㅠ 일에 그냥 슬럼프가 왔어요.... 1 익명_6c1622 1034 0 2019.02.11
4978 군대 카투사가 꿀이 아니라구요? ㅇㅈ합니다...+ 안녕하세요 평택에서 복무중인 카투사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복무하면서 제일 후회하는일은 바로 카투사를 붙고나서 의경은 지원조차 하지도 않은 일입니다. 최근... ㅠㅠ 942 0 2019.02.10
4977 직장인 너무 숨막혀요* (직장인은 아니고 대학생인데 분류에 저희 대학교가 없어서 직장인으로 설정했어요) 안녕하세요 99년생 21살 여자입니다. 저희 집이 통금이 따로 정해져있는건 아... 익명_1dc06a 539 0 2019.02.10
4976 군대 곰신이 기수빨 세우는거 저만 우습나요?+* 안녕하세요. 너무 한심하고 같은 곰신으로써 쪽팔려서 제보합니다. 해병대 몇몇 곰신이 자기 남친 기수가 높다고 기수 낮은 곰신들을 괴롭히고 부심부린다네요ㅋ... 3 익명_67d37e 1208 0 2019.02.10
4975 직장인 이런 새끼도 결혼하고 잘 사네;;* 고민같은 경우는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이 덜어지니까 어디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고민상담 옾챗을 만들었습니다! 방에 들려줬던 ... file 익명_7458da 876 0 2019.02.10
4974 군대 자신있게 하나씩 읊어보자+* 군대숲님! 고생하십니다! 군대에 곧 갈사람들도 보고 아니 이런 직책이? 라고 생각할만한 자리들 자신있게 댓글로 한줄씩 써보면 어떨까요?? #190211_18 #190216_... 행정 758 0 2019.02.10
4973 직장인 바람난놈년 복수방법 * 남친이 전여친과 하룻밤 지내고 온걸 알게되었어요. 처음엔 용서가 안돼 그냥 헤어지려고 했지만 남친이 울며불며 붙잡기도 했고 저도 이대로 헤어지기엔 너무 억... 3 알려주세요 2490 0 2019.02.10
4972 직장인 ㅎㄴ투어 글 후기요* 일주일 전에 ㅎㄴ투어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글 올릴 때는 화가 나서 두서 없이 이야기 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올릴게요. 그... 익명_f8da1e 772 0 2019.02.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408 Next
/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