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숲 > 대나무숲
   작성/삭제 규칙 숙지
   페북 업로드되는 게시판 / 댓글작성시 최상단 갱신됨

자유게시판
대나무숲
19 
미팅/소개팅
학교팅
펜팔숲 
전대숲 홈 - 오늘의 베스트글 & 미팅소개 
용인대
2019.02.07 04:29

190206 글을 읽고*

https://jdsinside.co.kr/284844 조회 수 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에브리타임에서 보고 글 올립니다.
같은 학교 재학생으로서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중고등학생 때 야간 자율 학습 한번 빠진 적 없이 성실하게 공부했지만, 수능 점수가 모자라 원하던 학교의 과를 가지 못했어요.
그러나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고, 제가 원하던 곳에 합격한 학생들은 저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학교는 다르지만, 중학생 때부터 원하던 과에서 원하던 전공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었기에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었어요. 대학교에 대한 인식은 저를 포함한 재학생들의 행동에 따라 얼마든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이 글을 보고 제가 용인대학교 학생인 게 순간 부끄러워졌습니다.
작성자님의 글 때문에 용인대에 다니는 수많은 학생들이 얼마나 부끄러워할지, 그 글이 학교 인식에 어떤 영향을 줄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셨나요? 혹시 모르신다면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들어가셔서 반응 살펴보시고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게시글 댓글만 봐도 용인대는 지잡대라는 취지의 댓글을 쉽게 볼 수 있네요
작성자님께서는 잡대생들이 눈에 불을 켜며 능력을 올리려 한다고 하셨는데, 비속어와 반말로 논리에 맞지 않게 작성하신 작성자님 글이 용인대학교 재학생들이 눈에 불을 켜고 올린 능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네요.
또한 '잡대생들이 성실하지 않았으니 낮은 대학 간 거에 100% 동의한다'라는 말은 저를 포함한 일부 재학생들의 성실했던 과거도 폄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모교의 수준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용인대학교 재학생들과 타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용인대학교는 지잡대'라는 기준을 공개적으로 강요할 권한은 없다고 봐요.
새벽에 즉흥적으로 쓴 거라 두서없고 보기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ㅎㅎ
앞으로는 자신의 행동이 같은 집단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른 집단 구성원들에게는 어떤 인식을 심어줄지 더욱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사회에 나가셔서 '학벌=능력'이라는 통념에 대한 좋은 반증이 되시도록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est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공지) 학교추가 및 기타 문의 1 운영자 100309 0 2018.09.26
공지 (필독) 글 작성/ 삭제방법 2 운영자 103054 0 2018.09.01
4956 군대 일반행정+ 이번에 일반행정병 보직받고 논산입대하는 미퓔입니다!! 일반행정도 기행병에 속하던데 특수학교가나요?? 형님들?? #190214_1830군대숲 익명_04b7cb 677 1 2019.02.08
4955 직장인 얼마전. 가해자에서 새 삶을 살고 싶다는 분께.* 당신의 글 잘 읽었습니다. 철 없던 학생시절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가난한 시절을 탓한 글 잘 읽었습니다. 누군가에서 상처를 준 글 잘 읽었습니다. 죄를 씻... 익명_b032fb 863 2 2019.02.08
4954 직장인 첫 사랑은 지독하고 지독하다.* 오빠 잘 자고 있어? 나 있잖아. 오빠가 내 꿈에도 그리던 왕자님이라서 계속 미루고 미뤘던 말이 있어.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일상처럼 당연... 익명_af86c4 663 0 2019.02.08
4953 군대 군대숲)곰신에게 물어봐! @@에게 무러봐~! 첫번째! 곰신에게 무러봐~! 안녕하세요! @@에게 무러봐 첫번째 시간이네요! 첫번째는 우리 에디터들 주변에 유난히! 많은 곰신에게 무러봐 입니... 1 낸시_군대숲 934 0 2019.02.08
4952 고등학생 '샤:플'이라는 유익한 유튜브 채널 소개하고 싶어요! 제보자 익명 닉네임(ex: 너구리) : 익명이요! 대하!! 오늘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수험생 여러분과 꼭 나누고 싶은 정보가 있어서 제보합니당~ 드라마 <... 1 익명_3d06ed 545 0 2019.02.07
4951 포항공대 엄마* 엄마 엄마는 멋있는 여자다. 엄마는 이대 나온 여자다. 그것도 석사 나온 여자다. 어려운 상황 속 열심히 공부하여 열심히 일하였고 그 덕분에 빨간 엄마의 차를 ... 익명_cddbe0 469 1 2019.02.07
4950 서울대 안녕,* 안녕, 잘 지내? 오글거린다고 생각했던 말인데 이 말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시나리오를 짜는 내 모습을 보다보니, 참 많은 생각과 감정이 모두 담겨있는 문구... 익명_ba4e7e 426 0 2019.02.07
4949 숭실대 강약중강약으로 마음 두드리기 잼남?+ 넌 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이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준 사람. 마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며 짧은 시간 동안 기다림 속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줬던 사람. 그게 너였... 익명_6c6546 652 0 2019.02.07
4948 고등학생 외모에 대하여 * 대숲! 외모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가져보신 적 있으신가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는 흔히 못 생겼다 라고 불리는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 익명_7f7d7d 535 0 2019.02.07
» 용인대 190206 글을 읽고* 에브리타임에서 보고 글 올립니다. 같은 학교 재학생으로서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중고등학생 때 야간 자율 학습 한번 빠진 적 없이 성... 익명_d7fc83 567 0 2019.02.07
4946 성균관대 엄마가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다* 엄마라는 사람이 되었을 때 진짜 성공하는건 자기 자식이 엄마같은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성공인거 같아. 엄마는 실패했어. 나는 절대로 ... 익명_2790c3 466 0 2019.02.07
4945 국민대 이제 정말 안녕.* 니가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여기서 끝내는게 맞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 2년간의 길다면 긴 연애기간중 10번을 헤어지고 다시 만났는데 결국 또 이... 익명_a43f3e 534 0 2019.02.07
4944 건국대 삼수화이팅이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진짜 너랑 연인으로써 마무리를 지었어. 너랑 한달만에 다시 만났네. 마지막으로 안아본 너는 그 향기 그 느낌 그대로더라 정말 보고싶었어 안... 익명_2daf9c 733 1 2019.02.07
4943 직장인 나의 아름다운 story 안녕? 유난히 차가웠던 겨울 끝에 따사로운 태양같이 찾아온 현성오빠.. 잦은 전학으로 인해서인지, 사람을 잘 못믿었던 나였어..그런나에게는 누군가를 믿고 기... 팅팅이 442 0 2019.02.07
4942 직장인 남자친구한테 입생로랑 얘기하니까,,* 입생로랑 얘기하니깐 저러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익명이용 #190208_10업로드 3 file 익명_49c144 810 0 2019.02.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408 Next
/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