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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친구들이 나에게 같이 밥 먹자고 물어보면,
누구누구 있냐고 물어봐 혹시나 너도 같이 먹는지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설마 너도 있을까 하는 마음에
아무리 피곤했어도 항상 갔던 술자리들을
더 이상 꼬박꼬박 가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네가 내 곁에서 떠나가기에
나 혼자만 애타던 이 마음을 붙잡고
끙끙 앓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네가 다른 친구들에게는 장난을 많이 걸어도
나에게만큼은 거리를 두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삼키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네가 더 이상 곁에 없어서
드디어 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데

왜 너는
내 곁을 떠나가서

왜 너는
나를 불편해해서

왜 나만
너를 좋아해서

차라리 친하기만 하고
내가 너를 좋아하진 않았을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렇다면 다른 친구들처럼
우리는 서로 장난도 걸고 하며
더 즐겁게 지낼 수 있었을텐데

왜 나는
너를 좋아해서
이렇게 다 망쳐버렸나






#181204_19
#181209_1830군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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