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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라 부르기도 싫어요
지 중딩때 과외쌤 이름이 김아라 였는데
첫사랑이였대요 
그래서 나중에 결혼해서 딸 낳으면
무조건 아라 라고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대요 
아니 근데 지 성이 박 씨인데
이게 말이나 되나요? 
커오면서 계속 아라라고 짓겠다고 생각했다는데
지 성이랑 붙이면 이상한거 알면서도
그렇게 짓겠다고 생각한게 정신이 모자른거 같거든요
언니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애 이름을 왜 당신 멋대로 짓냐고 화내니까 
자기는 아라라는 이름이 아니면 절!대! 싫대요
고집 절대 안꺾고 계속 저러고 있어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짜증나거든요 
여자앤데 그딴 뭐 같은 이름 지어주면 평생을 성희롱 당하면서 살텐데 그렇게 좋으면 지나 지이름을 박아라로 개명하던지
제 조카한테 감히 그따위 이름을..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언니가 열달 동안 품고 있다가 
고통끝에 낳을 아이인데 애아빠란 사람이 저렇게
모자라는사람인것도 짜증나고 저는 애 이름은 부부가 상의해서
짓는게 가장 좋다 생각하지만 타협이 안될땐 무조건
애기 엄마가 짓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형부는 애 이름은 무조건 아빠가 지어야한대요
시부모님들은 자기아들 감당 안되니까 모르쇠 해버리고
저희집에선 난리났어요 
절대 그이름 안된다고 언니가 특별히 생각한 이름이 없대서 아빠가 좋은 작명소 가서 이름 
몇개 받아올테니 그중에서 고르라하셨는데 
아라라고 안지으면 평생 후회할거 같고 딸을 예뻐해줄
자신도 없다는 개풀뜯어먹는 소리나 하고 있어요 
진짜 원래 저런 모지리같은 사람이 아니였거든요
진짜 멀쩡하고 매너도 좋고 똑부러지는 사람이였는데
이게 진짜 모습인건가 싶기도 해요 ;



181126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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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 ?
    익명__e7c9a1 2018.11.24 18:32
    미친거아닌가? 지애를 이름을?
  • ?
    익명__7ea202 2018.11.24 18:33
    세상은 넓고 똘아이많죠.
    꼭 박아라아니라도 첫사랑이름으로 한다는거부터가..
  • ?
    아휴 모자란새끼진짜 2018.11.24 22:30
    그러면 아라라고 무조건 지어야겠으면.. 엄마 성을 따르라고 해요. 요즘에 성 바꿀 수 있어요. 엄마아빠 성 두개 다 동시에 쓸수도 있고요(ex.김박민지)
    아라라고 안지으면 자기 딸을 사랑해줄 수 없다니 별 미친 개 또라이같은 새끼. 이혼이 답일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같이 살아야 한다면 엄마 성으로 쓰라 하세요.
    엄마 성 안따르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아라 절대 못쓴다고.
  • ?
    익명__99f078 2018.11.25 11:49
    미친색히들많다
  • ?
    익명_a87922 2018.11.28 03:24
    형부가 이상한건 당연한거고 작성자님한테 궁금한건
    타협이 안될때 무조건 애기엄마가 짓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나 들어보고 싶네요.
    어느한쪽만 부부가 아닌데 무조건 한쪽이 원하는대로 하자는건 무슨심보인지
  • ?
    익명_1f11ea 2018.12.05 15:15
    글쓴이는아닌데 저도 저생각에 동의해요. 왜냐면 아기엄마가 임신 도중에 신체적으로 훨씬 많은 제약이나 부담이 있으니까요.. 임신시에 장기 눌리는것도, 뼈 약해지는것도, 아기가 클수록 무게가 늘어나서 거동이 불편해지는것도, 호르몬변화도, 낳을때의 고통도 아기아빠가 아무리 함께 힘들어주고싶어도 못하는부분이잖아요. 물론 힘들어할 때 옆에서 보조해줄 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겪는 부담에는 못미친다고 생각하고 그렇기때문에 이름정도는 엄마가 지을 수 있게 해주는쪽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또 통상적으로 성은 아빠쪽을 따르는데 그렇다면 이름은 엄마 의견을 따르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익명_ff7b41 2018.12.06 06:58
    엄마가힘든거랑 이름을 엄마랑짓는게무슨상관일까요..같이논의해서 짓는게 나은거아닐지
  • ?
    익명_6e2365 2018.12.08 03:17
    엄마가 짓는게 낫다고 보는건 지금같은경우도 그렇고 애기아빠가 아빠자격이 없는 경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것 같네요. 애기 엄마의 경우 아기와의 유대가 안깊을 수가 없죠 열달간 몸망가져가며 품어왔으니까요. 그렇지만 아빠의 경우는 아빠 몸과 따로 있기때문에 아빠분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아이와의 유대는 사람별로 차이가 클거라고 생각 듭니다. 그리고 그건 거의 랜덤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타협이 안될때는 애기 엄마가 짓는게 최소 아이에게 해가 될 이름은 안짓기 때문인거죠. 그냥 저분은 저런 상황속에 계시니까 저렇게 말한거고 만약 엄마가 점쟁이가 아라로 지으면 장수하고 아니면 단명한다. 라고 한말 주워듣고 와서 이상한 이름으로 지으려하는 상황이라면 타협안된다고 무조건 애기엄마 따르는건 아니죠.
  • ?
    익명_b53e0a 2018.12.08 19:20
    지이름을 박아라로 바꾸면되겠네. 남성 답게 바꿧다고 하면서,,^^ 지딸 아라로 만들고 죽어라 첫사랑생각하려고?? 개풀뜯어먹는소리하고 자빠졌네 진짜ㅋㄱㅋㄱㅋㄱㅋ
  • ?
    익명_a02d85 2019.01.12 22:16
    그럼 어머님 성이 박씨가 아니면 어머님 성을 쓰도록하고 이름은 아라로 지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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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학교추가 및 기타 문의 1 운영자 3189 0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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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형부가 애기 이름을 박아라로 직겠다네요..* 형부라 부르기도 싫어요 지 중딩때 과외쌤 이름이 김아라 였는데 첫사랑이였대요 그래서 나중에 결혼해서 딸 낳으면 무조건 아라 라고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대요 ... 10 익명__178087 3145 39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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