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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2018.10.10 15:34

사랑하는 너에게*

https://jdsinside.co.kr/237713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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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너에게.

여전히 나는 우리 사이가 꿈만 같아.
너를 '내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모든 순간이 너무도 행복해서, 어디든 터질 것만 같은 내 마음을 꺼내어 보려고 서툰 글솜씨로나마 대숲에 적어봐.

그냥. 정말 많이 좋아해. 그 어떤 말로도 내가 너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설명을 해주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몇 번이고 검색창을 껐다 켰다 해댔는지 모른다. 혹여 사랑한다는 말 이상의 표현이 있을까봐. 한참을 찾아도 내 마음과 가장 가깝게 표현하는 말이 없어서 나 혼자 유난스런 가슴앓이를 했던 것 같다.

하루는 그런 마음이 감당이 되질 않아 일어나자마자 아침 햇살 밑에서 꺽꺽대며 울어댔었다. 사랑은 처음이라, 밀려오는 감정들을 감당하기에 나는 너무 무지했던 것 같아. 너는 어쩌자고 내게 이리도 깊게 스며들었는지, 아직도 나는 너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

함께 듣던 아이유씨의 밤 편지 가사마따나, 나는 네가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멀리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 늘 그리워. 내 사랑. 사랑스러운 내 여자친구야.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우리는 늘 서로에게 그랬었지. 서로가 서로의 하늘이 내려준 선물 같다고. 나는 정말이지 서투르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변함없이 널 사랑했고, 널 사랑하고 있고, 사랑할 것만큼은 자부할 수 있어. 사람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서툰 솜씨에 와르르 쏟아낸 온통 뒤섞인 진심이지만, 사실은 자랑하고 싶었어. 나 너를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누군가를 너무 사랑한다는 사실이 자랑이 될 만큼 넌 나에게 너무나도 큰 행복이고, 사랑이고, 전부야. 뒤죽박죽이지만 이 글을 보게 될 너에게, 그리고 시간내어 읽어주신 다른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해 오늘도.

#1801011_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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