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숲 > 자유 대나무숲
   작성/삭제 규칙 숙지
   페북 업로드되는 게시판 / 댓글작성시 최상단 갱신됨
자유게시판
대나무숲
19 
미팅/소개팅
학교팅
펜팔숲 
전대숲 홈 - 오늘의 베스트글 & 미팅소개 
공통
2017.12.24 04:42

엄마의 꽃, 나의 스무살 *

https://jdsinside.co.kr/bamboo/14730 조회 수 6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어머니

세상에 어떤 꽃이 지지 않겠습니까.
어머니의 이름 석 자가
저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바뀐 후로
어머니의 인생이라는 꽃도 조금씩 시들어
결국 저를 위한 거름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모든 꽃은 지지만,
어머니라는 꽃도 지겠지만,
어머니처럼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는 와중에도
아름다움과 웃음을 잃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

어머니의 고생 흔적을 보여주는
굳은살 박인 손은

저에겐 그 어떤 여자의 손보다
이쁘고 부드럽습니다.

어머니의 가슴에 대못만 박을 줄 알던 아들은
철이 들어 대못을 빼려고 노력을 하지만
대못이 박힌 자리에 생긴 구멍은 영원히 남겠죠.

지금까지 20년의 평생
어머니에게 상처만 남겼으니
앞으로 후회 없도록
저로 인해 생긴 구멍을
어머니보다 못한 꽃들로 메우고 싶습니다.

지금은 타지에서 생활하지만
조만간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한아름 어머니보다 못한 꽃다발을 제 손에 들고.

세상에서 가장 이쁜 우리 엄마
지지 않는 꽃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written By. Yvonne
오늘은 필명 Yvonne 이 아닌 어머니의 아들이

180414_17
200113_17.20
?
test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공지) 학교추가 및 기타 문의 1 운영자 162477 0 2018.09.26
공지 (필독) 글 작성/ 삭제방법 2 운영자 162942 0 2018.09.01
1008 !! 썸타는 사이인데 남자가 헌팅포차랑 클럽을 다녀요ㅠ 사귀는 사이 아니니까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1 익명_2a794b 1076 0 2017.12.24
1007 남자의 본성격 1. 나는 지금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면 매일 이별에 미련을 느끼고 그래도 너에 대한 추억을 그리워하며 살아왔을지도 모르는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고 수치스럽다... file 익명_784c59 611 0 2017.12.24
1006 *남자의 본성격 1. 나는 지금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면 매일 이별에 미련을 느끼고 그래도 너에 대한 추억을 그리워하며 살아왔을지도 모르는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고 수치스럽다... 37 file 익명_784c59 962 1 2017.12.24
1005 만나면 남자얘기만 하는 친구... 여자분들은 제 글에 공감하시는 분 많을 거라 생각해요..ㅜㅜ 이제 곧 24되는 여자구요..고등학생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어요 성인 되고 나서도 간간히 만나왔... 2 익명_ad5d50 1266 0 2017.12.24
1004 착하면 호구인가요... 최근에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에피소드를 들어보니 제가 믿고있었기에 의심을 못했지만 바람아닌 바람을 폈더라고요. 친구도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짠해서 ... 도와줘요 대숲님들 785 0 2017.12.24
1003 착하면 호구인가요... 최근에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에피소드를 들어보니 제가 믿고있었기에 의심을 못했지만 바람아닌 바람을 폈더라고요. 친구도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짠해서 ... 도와줘요 대숲님들 688 0 2017.12.24
1002 군대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아 일단 제가 글을 잘 못써요... 필력 딸려도 이해좀 해줘요...   4월에 군입대하게된 평범한 대학생인데여 다름이 아니라 군입대하기전 450일 가까이 사귄 여... 밍밍동서대 1221 0 2017.12.24
1001 군대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아 일단 제가 글을 잘 못써요... 필력 딸려도 이해좀 해줘요...   4월에 군입대하게된 평범한 대학생인데여 다름이 아니라 군입대하기전 450일 가까이 사귄 여... 밍밍동서대 1122 0 2017.12.24
1000 제발..도와주세요.. 계속 악몽과 자책감, 우울증에 힘들어하고있는 21살 남자이야기좀 들어주시겠어요? 1년은 광주와 목포로 단거리 연애를 해왔지만 서로 대학을 가서 여자친구는 용... 미련과 후회 642 0 2017.12.24
999 *제발..도와주세요.. 계속 악몽과 자책감, 우울증에 힘들어하고있는 21살 남자이야기좀 들어주시겠어요? 1년은 광주와 목포로 단거리 연애를 해왔지만 서로 대학을 가서 여자친구는 용... 1 미련과 후회 500 0 2017.12.24
998 *'아버지'라는 이름의 가해자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고3때까지 직접, 간접적으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타 지역 대학교에 합격해 도망치듯 집에서 벗어난 ... 익명_f4beea 478 0 2017.12.24
» 공통 엄마의 꽃, 나의 스무살 * 어머니 세상에 어떤 꽃이 지지 않겠습니까. 어머니의 이름 석 자가 저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바뀐 후로 어머니의 인생이라는 꽃도 조금씩 시들어 결국 저를 위한 ... yvonne 634 0 2017.12.24
996 여러분은 히사이시조를 아시나요 저는 어릴때부터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화들을 무지좋아했습니다 지브리스튜디오의 거장이신 미야자키하야오 감독도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하울의움직이는... 토토로조아 648 0 2017.12.24
995 다이소를 고발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7963 다이소 매장 직원분들은 40~50대 어머님들입니다. 그 어머니들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본인 매장이 아닌 타 매장, ... 익명_56fe37 720 0 2017.12.24
994 다이소를 고발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7963 다이소 매장 직원분들은 40~50대 어머님들입니다. 그 어머니들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본인 매장이 아닌 타 매장, ... 익명_56fe37 725 0 2017.1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 426 Next
/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