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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0살이 되어서 대학교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초반에 갓 입학했을 때, 나도 이제 대학생이라는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찼었죠. 누구나 그렇듯 과팅도 나가고 하다가 대학에서 알게된 친구에게 남자를 소개 받았어요. 대학생은 아니고 자기 친구인데 직장을 다닌다 하더라구요. 괜찮았어요 연락해보니까 좋았구요. 그래서 사귀기 시작했고 어느덧 200일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주 잘 사귀고 있고 전 제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 엄마입니다.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기 전에는 왜 우리딸은 남자친구가 없냐, 왜 맨날 여자랑만 약속이 있냐.. 하며 뭐라 하더니 남자친구가 생기고 난 이후로는 항상 언제 헤어지냐, 언제까지 만나냐.. 난리에요.

그리고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남자친구 가정에 문제가 좀 있어요.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남자친구는 정말 너무나도 잘 자라주었고 진짜 제게는 어디다 내놔도 부족하지 않을 그런 사람이에요. 정말 저한테 잘 해주고 항상 저를

위해주고 진짜 사랑받는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알게해쥬는 그런 남자친구 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제가 뭐 나이 20살에 벌써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것도 아닌데 계속 가정환경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구박하세요. 물론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죠. 계속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서로 맞춰나가고 하다 마음이 더 깊어져서 그 친구와 정말 결혼을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단 지금은 아닌거잖아요. 근데 그 집이 마음에 안든다. 그런 집에 니가 시집을 가면 고생한다. 그런 집 아들인데 걔가 나중에 결혼해서 어떨지 어떻게 알고 계속 만나냐..등등등 정말 누가보면 제가 걔랑 결혼한다고 이야기 한것마냥 그러세요. 만나러 나가는것도 방해하려고 하고 막 거짓말로 집에 일있다 해서 못나가게 해놓고 나중에 보면 그런것도 없고, 걔랑 데이트 하러 겨우 나가서 놀고 있으면 언제들어오냐. 이제 그만 들어와라..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언제 헤어질거냐 이제 헤어질 때 안됬냐 하면서 막 뭐라하세요. 엄마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부터 걱정하면서 그러는게 너무 싫습니다. 아직은 저도 남자친구가 좋아서 계속 만나고싶고 오래 같이 있고싶은데 엄마가 너무 그러니까 남자친구도 엄마 눈치를 봐서 일찍 들어가야되는거 아니냐 그러고.. 일단 지금은 그냥 순수하게 사귀는거니까 그냥 지켜봐줬으면 좋겠는데 걔가 어떤 애인지도 모르면서 단지 걔 배경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그러는게 너무 싫어요.. 진짜 어떡해야하죠? 처음에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고 생각했는데 계속 그러니까 진짜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게 남자친구한테도 영향이 가서 남자친구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좀 적당히 하면 좋은데 진짜 뭐라도 꼬투리 하나 잡아서 갈구고 잔소리하고 구박하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진짜 어떡하면 좋죠? 헤어지는건 정말 너무나도 싫은데 진짜 이러다가 엄마 때문에 헤어지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엄마만 아니면 저랑 남자친구 사이에 문제는 아무것도 없는데 항상 엄마가 문제 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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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학교추가 및 기타 문의 1 운영자 162477 0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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