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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2017.10.27 22:48

*정말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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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ㅇㅇ 대학교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몇 번이고 연락하고 호감을 표하면서 대쉬했지만 다 까였었더랬죠.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저는 제가 생각해도 별로인 남자였으니까,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연락이 끊기게 되었죠.



후에 시간이 흘러 군 전역을 하고, 최근에 복학을 했습니다. 후배들이랑은 그저 그렇게 지내고, 동기와 선배들이랑 조금씩 다시 연락 시작하면서 그럭저럭 살고 있던 찰나에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몇 달전에 어쩌다가 잠깐 연락 주고받고 얘기하다가 차츰 잊혀 가면서 연락이 끊겼었었는데 말이죠.



자기가 외국에 교환 학생으로 와있고, 페북은 연락이 잘 안되니 카톡 할 테니까 받아보라더군요. 제 번호는 아직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연락을 시작하고 한 3주 된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됩니다.



며칠 전에 생일이었는데 생일도 챙겨주고 생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카톡도 해줬습니다. 고마웠죠. 



근데 무슨 생각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창 좋다고 할 때는 요리조리 피했던 친구인데 갑자기 연락 와서 번호 알려주고 생일 챙겨주고 하니까..  저는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어서 마음이 살짝 동하긴 했습니다만은 엄청 혼란스럽더군요. 



시차가 10시간이 훌쩍 넘는지라 연락은 하루에 톡이 세 번정도 오고 가는 정도인데, 이것 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군대가기 전에 여자 문제로 트라우마가 생겼던지라,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도 여자 상대하는건 무서워서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그 친구한테 연락이 오니까 엄청 혼란스러웠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남아있는데, 트라우마 때문인지 의심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연락와서 그렇게 자주하는 것도 아니고, 페북 보면서 답장 안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마냥 기다리진 않아요. 그냥 오면말고 안오면 말고.. 긴 한데 무슨 의도로 연락을 다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민을 많이하게 되면 두통이 심해지는데 요즘 이 일 때문에 머리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지금도 글 쓰면서 도대체 뭐라고 적는지도 모르겠는데 하소연할 곳이 딱히 없어서 속풀이라도 하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걸까요... 그냥 연락오는대로 받고 신경을 꺼야되는 걸까요? 



#190110_2000i군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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